A씨는 문자로 수신된 모바일 청첩장 링크를 클릭한 후, 며칠 뒤 휴대전화로 인증문서 수십 통을 받았고, 본인 명의의 보험사와 은행 등에서 거액의 대출이 이루어져 그 돈이 다시 여러 개의 대포통장으로 출금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순식간에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된 A씨는 어떻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보이스피싱은 가해자와 피해자, 계좌 명의인, 금융회사 등 여러 관계자가 얽혀 있어 구조나 법률관계가 복잡하고, 피해를 당하기는 쉬운 반면 피해를 회복하기는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관사칭, 대출사기, 정보탈취, 스미싱·파밍, 납치사기, 가족사칭, 몸캠피싱, 마약피싱, 통장협박 등 보이스피싱 범죄의 유형은 매우 다양합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은 보이스피싱을 전기통신금융사기로 규정하고, 법적 책임의 범위와 처벌을 정하여 피해자를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이스피싱 조직을 범죄단체로 인정하고, 단순 가담자에게도 실형을 선고할 정도로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을 이용한 전자금융범죄의 피해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 상담을 하다 보면 하나같이 막상 당하면 속을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누구도 피해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를 받았다면 우선 침착하게 숨을 고르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미 피해를 입었다면 피해금 환급 절차와 계좌 지급정지 등 초기 대응이 회복 가능성을 좌우하므로 신속하게 상담 후 안내받아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의 신뢰는 오직 성공 사례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


